정부, 와이브로 대역 4G 등극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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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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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팀장은 “2.3∼2.4㎓ 대역이 이 같은 난관을 넘어 4G 주파수로 선정되면, 기술 표준화(IMT2000)에 이어 선점 대역이 국제화함으로써 와이브로가 쉽게 글로벌화하고 관련장비의 수출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정부, 와이브로 대역 4G 등극 총력전
다. 2.5㎓대역은 日本 의 정지궤도위성인 ‘엔-스타’를 통한 해상·도서통신 주파수여서 우리나라의 지상 이동통신과 혼선을 빚을 것으로 우려됐으나 이번 협정을 통해 장애요소를 없앨 수 있을 展望(전망) 이다. 政府가 우리 기업이 선점해 와이브로 서비스에 적용해온 2.3∼2.4㎓ 대역이 4세대(G) 이동통신 주파수로 뽑히도록 외교력을 집중하고 있다아 政府는 당초 4G주파수를 결정하는 ‘2007 세계전파통신회의(WRC-07)’를 앞두고 기업·연구계 意見을 바탕으로 2.3∼2.4㎓와 3.4∼4.2㎓ 등 2개 대역을 후보로 내세운 이원화 strategy을 펴왔으나 이를 수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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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유종 정통부 전파방송기획단장과 타나카 日本 총무성 국장은 15일 현지에서 한·일 전파국장회의를 열어 IMT2000 주파수 가운데 하나인 2.5㎓대역의 공유방안(方案)을 협의·서명했다.
송 단장은 외교통상부 지원을 바탕으로 지난 14일부터 매일 WRC-07 전체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ITU 사무총장과 전파통신국장 등을 잇따라 만나 와이브로 대역의 선정에 힘을 싣고 있다아 또 고다드 영국 오프콤(Ofcom) 주파수정책국장, 러셀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차장, 장쉥리 중국(China) 신식산업부 무선전관리국장, 타나카 日本 총무성 국장 등을 만나 와이브로 대역의 4G 주파수 선정과 차기 회의(WRC-11)를 겨냥한 협력체계 구축을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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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와이브로 대역 4G 등극 총력전
주종옥 정통부 주파수정책팀장(실무총괄)은 “그야말로 난상토론을 벌이는 중”이라며 “ 2.3∼2.4㎓를 아시아태평양전기통신협의체(APT)가 지지하는 대역으로 관철하기는 했지만 당시 미국과 日本 이 반대했었고, WRC-07에서도 미국,고 유럽연합, 러시아 등의 반대가 심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政府는 이를 위해 최근 송유종 정통부 전파방송기획단장을 WRC-07이 열리는 스위스 제네바로 급파, 16일 밤(한국시각) 와이브로 대역의 4G 주파수 진입 여부를 가를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파규칙 개정안(Radio Regulations Final Acts)’ 서명식에 대비해 막바지 외교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