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IT기업, RoHS 수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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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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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유럽연합(EU)의 특정유해물질사용제한지침(RoHS) 발효를 앞두고 친environment(환경) IT부품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
1일 키움닷컴증권은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RoHS 발효 전후로 덕산하이메탈·엠케이전자·케이피엠테크·시그마컴·동진세미켐 등의 선전을 점쳤다.
덕산하이메탈과 엠케이전자는 무연 솔더볼 기술에 힘입은 수혜가 예상되고 시그마컴은 RoHS 기준을 적용해 납 사용을 제한한 그래픽카드를 생산하고 있어 PC시장에서 새로운 수요창출이 기대된다.순서
친환경IT기업, RoHS 수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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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IT기업, RoHS 수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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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IT기업, RoHS 수혜 예상
김 연구원은 “RoHS 발효는 environment(환경) 기준 강화에 대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다”며 “한번 강화된 기준이 다시 완화될 가능성은 적은 만큼 발빠르게 대응하는 중소기업만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김형렬 연구원은 “RoHS 발효로 삼성·LG전자 등 완성품업체의 중소협력업체에 대한 environment(환경) 지침도 강화될 것”이라며 “무연 솔더링 및 친environment(환경) 반도체봉지재(EMC) 등의 기술을 확보한 IT업체의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고 說明(설명)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