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수(金春洙)시인의 시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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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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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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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무의식의 실체는 〈늑골(肋骨)〉사이에서 〈날이 저물자〉, 〈거머리가 우는 소리〉가 들리는 그런 세계이다. 이 시기의 시에서 읽을 수 있는 두드러진 characteristic(특성)은, 그의 표현에 의하면 이른바 탈 이미지의 세계이다. 이런 세계는 그의 표현에 의하면 자유와 불안의 논리를 띤다.
셋째 시기는 60년대 중반이후부터 70년대 중반에 이르는 시기로, 무의식의 세계로 전환되는 이런 이미지가 마침내 소멸되는 「처용단장 제이부」를 중심으로 요약된다된다. 따라서 강조되는 것은 이러한 되풀이가 낳는 리듬이다. 이런 탈 이미지의 세계는 예컨대, 다음과 같은 시행들이 암시한다. 그것은 이미지의 소멸, 그러니까 이미지와 이미지의 연결이 아니라 한 이미지가 다른 한 이미지를 뭉개버릴 때 태어난다.
돌려다오
불이 앗아간 것, 하늘이 앗아간 것, 개미와 살똥이 앗아간 것,
女子가 앗아가고 男子가 앗아간 것,
앗아간 것을 돌려다오.
불을 돌려다오, 하늘…(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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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의시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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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의 시론에 의하면 그것은 한 이미지를 다른 한 이미지로 하여금 소멸케 하는 동시에 그 스스로도 다음의 제3의 이미지에 의하여 꺼져 가는 그런 세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