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e][증권사 스마트앱지수]한국투자증권, 기술성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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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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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problem(문제점)은 1위를 제외한 21개 증권사가 이 부문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70점 이하인 ‘미흡’ 등급 이하를 받은 것에서 잘 드러났다. 현대증권은 초기화면에서 제공하는 코스피 등 정보에도 보이스오버 접근이 가능했고, 각 메뉴로 진입시 해당 메뉴 title(제목)이 상단에 표시돼 정보파악에 도움을 준다.
표/기술성부문 순위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m
가능하면 스마트폰 운용체계에서 제공하는 기본 사용자 인터페이스 컴포넌트를 사용하고, 각종 메뉴와 콘텐츠는 사용자의 혼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관되고 논리적으로 설계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됐다.
현대증권과 SK증권도 보이스오버를 이용한 접근이 일부 가능했다.
‘e프렌드스마트’ 내에서 제공하는 모바일웹 링크들과 텍스트에는 음성읽기 기능(보이스오버)으로도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하지만, 앱 자체 메뉴와 서비스 본문 내용에는 음성읽기 기능으로 접근이 불가능한 것은 보완해야할 점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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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스마트앱지수]한국투자증권, 기술성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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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특히 모바일웹에서는 표, 목록 등으로 정보를 구조화했을 뿐 아니라 음성으로 내비게이션해야 하는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파악에도 큰 도움을 줬다.
한국투자증권 ‘e프렌드스마트’가 기술성 부문에서 11.4점(15점 만점)으로 1위를 안았다.
SK증권은 주요 지수 각 항목을 세분화해 제공하는 점과 ‘뉴스/리포트’ 본문 내용을 보이스오버로도 파악 가능하게 만든 것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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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스마트앱지수]한국투자증권, 기술성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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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스마트앱지수]한국투자증권, 기술성 1위
[증권사 스마트앱지수]한국투자증권, 기술성 1위
앱 접근성, 업데이트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된 기술성 부문에서 앞으로 improvement해야할 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