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랜드 파워 1년새 ‘3.3달러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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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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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하면 떠오르는 산업은 자동차가 22.9%로 가전(22.1%)과 휴대폰(14.9%)을 앞섰다. 지역별로는 아시아·대양주가 71.2%로 가장 높았으며 중동·아프리카 69.5%, 미주 56.1%, 유럽 52.0% 순이었다. 최근 급부상중인 中國의 경우 지난해 53.7달러로 전년도에 비해서는 4.7달러 크게 改善됐지만 우리니라와 비교해서는 18달러 가량 낮았다.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과정에서 휴대폰·LCD TV 등 IT제품들이 해외에서 크게 선전하며 시長點유율을 확대한 것이 크게 影響(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26일 KOTRA가 33개국 82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발간한 ‘2009년 국가 및 산업 브랜드 맵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상품에 대한 이미지 수준(선진국 기준 100달러)은 지난해에 전년도보다 3.3달러 改善된 71.5달러를 나타냈다. KOTRA 측은 “2007~2008년과 비교하면 획기적으로 改善된 수치”라며 “지난해 수출액 기준으로 약 15조원 규모의 경제적 efficacy가 있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국 하면 떠오르는 기업으로는 삼성이 26.9%로 가장 높았으며 현대와 LG가 각각 12.9%와 11.6%로 뒤를 이었다. 가전에 이어 한국산업 경험도 조사에서는 음식(54.6%) 휴대폰(49.3%) 등의 순이었으며, 자동차는 26.1%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응답자 전체의 60% 이상인 62.5%가 한국산 가전제품을 사용해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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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브랜드 파워 1년새 ‘3.3달러 업’
우리나라의 브랜드 가치는 2007년과 2008년 각각 전년대비 1.4달러와 0.5달러 改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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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한국 브랜드 파워 1년새 ‘3.3달러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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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브랜드 파워 1년새 ‘3.3달러 업’





한국 브랜드 파워 1년새 ‘3.3달러 업’
지난해 한국 브랜드 값어치가 크게 改善됐다. 선진국에서 만든 동일한 제품이 100달러라면 한국산 제품은 71.5달러로 평가받는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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