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kr 인터넷 몰, 상거래보다 이자수익 더 짭짤 > pit6 | pit.kr report

인터넷 몰, 상거래보다 이자수익 더 짭짤 > pit6

본문 바로가기

pit6


[[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


인터넷 몰, 상거래보다 이자수익 더 짭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23 23:05

본문




Download : 071002105054_.jpg





유통시장을 장악해가고 있는 대형 누리망 쇼핑몰들이 최근 눈덩이처럼 불어난 상거래 규모 덕분에 영업활동보다 금융수익에서 오히려 더 짭짤한 이윤을 내고 있다 거래규모가 늘수록 한시적으로 예치해두는 고객예수금 또한 무시 못할 수준으로 커지는 사업모델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일것이다

설명


인터넷 몰, 상거래보다 이자수익 더 짭짤

 1일 업계에 따르면 G마켓·옥션·인터파크·디앤샵 등 대형 쇼핑몰 사이트의 최근 예수금 규모는 업체별로 차이는 있지만 적게는 100억원에서 많게는 15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규모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최근 양사의 예수금 규모를 합치면 2000억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투자 안전성과 환금성을 감안해 은행 정기예금나 MMF 등 단기금융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관례다.





순서
인터넷 몰, 상거래보다 이자수익 더 짭짤
 고객 예수금은 구매자에게서 받아둔 뒤 반품·환불·배송사고가 없으면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돈으로, 지급결제 처리기간 등을 감안할 때 통상 한 달 정도 해당 쇼핑몰에 머무른다. 인터파크는 지난 상반기 말 현재 25억여원, 디앤샵은 86억여원으로 적지 않은 예수금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다.


 이에 따라 대형 쇼핑몰 가운데는 실제로 이자수익이 영업이익을 추월한 사례(instance)도 등장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지난 상반기 영업이익이 9억원에도 못 미친 반면에 이자수익은 10억원을 넘었고, 옥션은 영업이익이 250억원에 그친 데 비해 주로 금융수익인 영업외수익이 435억원을 넘어섰다.인터넷 몰, 상거래보다 이자수익 더 짭짤
 구영배 G마켓 사장은 “고객 예수금과 현금 보유고를 합쳐 1000억원대 이상의 자금은 항상 갖고 있지만 절대 위험한 투자는 할 수 없고 할 생각도 없다”면서 “또 전체 거래매출액 가운데 금융상품 투자 수익은 세금을 빼면 수십억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디앤샵도 25억원의 당기순익 가운데 15억원을 이자수익에서 벌어들였으며, G마켓은 154억원의 당기순익 중 41억여원을 이자수익으로 충당했다. 특히 온라인(online) 유통시장에서 거대한 몸집을 키워가고 있는 G마켓·옥션 등 양대 오픈마켓은 지난 상반기 말 현재 각각 1170억원과 800억원의 예수금을 보유 중이다.

list_blank.png list_blank_.png list_blank_.png list_blank_.png list_blank_.png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레포트 > 기타


Download : 071002105054_.jpg( 65 )


인터넷 몰, 상거래보다 이자수익 더 짭짤
 이창영 동양종합금융증권 애널리스트는 “워낙 이윤이 취약하고 경쟁이 치열한 누리망 상거래 시장에서 예수금 투자수입은 영업이익보다 큰 경우도 있다”면서 “규모의 경제 效果(효과) 덕분에 얻을 수 있는 누리망 사업의 전형적인 이점”이라고 說明(설명) 했다. MMF의 시중금리 수준인 5% 안팎만 단순 계산할 때 예수금 규모가 1000억원이면 50억원에 이르는 금융수익이 나온다.
Total 6,370건 325 페이지

검색

REPORT 73(sv75)



해당자료의 저작권은 각 업로더에게 있습니다.

www.pit.kr 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상품·거래정보 및 거래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

[저작권이나 명예훼손 또는 권리를 침해했다면 이메일 admin@hong.kr 로 연락주시면 확인후 바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If you have violated copyright, defamation, of rights, please contact us by email at [ admin@hong.kr ] and we will take care of it immediately after confirmation.
Copyright © www.pit.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