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의 초고속인터넷(Internet)가입자 27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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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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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수치는 초고속Internet 시장의 20% 수준이다. 이 가운데 특히 티브로드·씨앤앰커뮤니케이션·HCN·CJ케이블넷(드림씨티 포함) 등 이른바 ‘빅4’의 점유율이 66%(172만 가구)에 달해 초고속Internet 시장내 influence력 확대가 주목된다
케이블TV사업자(SO·종합유선방송사)가 연내에 초고속Internet 시장에서 330만∼340만 가입자를 확보해 주력 사업자로 자리잡을 展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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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의 초고속인터넷(Internet)가입자 27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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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성 회장은 이어 “장치산업인 SO는 그동안 디지털화를 위해 지난해까지 1조1148억원을 투자했지만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며 “SO들이 이에 대한 대책을 고심 중”이라고 설명(explanation)했다.
케이블TV의 초고속인터넷(Internet)가입자 27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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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의 초고속인터넷가입자 27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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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과 자가망을 포함한 수치는 케이블망(HFC)에 물려 있는 가입 가구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SO의 초고속Internet 시장에서의 influence력을 가늠하는 척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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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오광성 종합유선방송협의회장<사진>은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KOBA 2006’의 디지털케이블TV 콘퍼런스에서 ‘한국 디지털케이블방송의 현재상황과 展望’이라는 발표를 통해 “현재 117개의 SO가 확보한 초고속Internet 가입자는 통신사업자와의 협업을 포함해 모두 278만 가구(2006년 1월기준)”라고 밝혔다. 오 회장은 “이 가운데 케이블TV 자가망 가입자는 193만 가구”라며 “올해 협업 가입자는 정체 수준을 면치못하겠지만 자가망 가입자는 20∼25% 정도가 늘어 총가입자는 330만∼340만 가량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